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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칼럼] 생리활성 펩타이드 성분으로서의 탁월한 항균·항진균과 소취효능을 기대

admin
2021-06-23




김준호 아우라연구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의학전문칼럼리스트


PENTAPEP(펩타이드)는 글리신-히스티딘-아르기닌-알라닌-라이신 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Polypeptide로 면역조절 및 항박테리아 활성을 갖는 생리 활성 펩타이드 복합체를 말한다. 


생리활성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제외한 생리 활성을 가진 펩티드의 총칭을 의미한다. 혈장의 키닌류, 안기오텐신, 바소프레신, 옥시토신과 같은 하수체 펩티드 호르몬성질을 갖는 천연 및 합성 펩티드도 같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펩타이드는 단백질의 기본 성분인 아미노산이 50개 이하로 결합돼 있는 oligopeptide를 말하며 생물학적 활성을 보이는 생체 유래 물질이다.

과거에는 펩타이드가 인체나 동물 사체의 뇌하수체에서 추출하여 의약품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정제과정에서 다른 질병의 원인균이 완전한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과정 중 안전성 문제가 발생되어 사용이 제한되어 왔다. 여기에 제조공정의 어려움, 낮은 경제성, 안정성 확보에 대한 의구심, 수요의 부족으로 인하여 연구 개발에 한계를 가져왔다.

하지만 제조공정의 효율화 확보, 원가부담 문제를 해결, 우수한 약리적 효과, 생명 공학적 연구의 진보로 차세대 항노화 물질이라는 연구결과가 확보하게 되었다. 그 결과 펩타이드는 고기능성 물질로 인식되어 미용, 의학과 화장품분야 개발에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를 이용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체 친화적인 펩타이드의 개발로 항염 (anti-inflammation), 색소질환 (pigmentation), 세포증식 (cell proliferation)과 세포이동 (cell migration), 신생 혈관 생성 (angiogenesis), 선천성 면역 (innate immunity), 세포외 기질물질합성(extracellular matrix synthesis)과 관련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염, 만성 피지종 염증, 세균성 질염, 비듬 또는 무좀 등 균류를 포함하는 박테리아와 관련된 피부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에 유용하며 인체피부세포를 활성화, 상처치유 및 항섬유증활성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PENTAPEP 주요성분인 글리신 (Glycine)은 신체가 글루타치온 생성을 위해 사용되는 아미노산이다.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은 수많은 질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이다. 연령 증가에 따라 글루타치온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글리신을 섭취가 중요하다.

모테크의 나노합성기술로 생리 활성 펩타이드 복합체와 신소재 물질인 Zinc-Polypeptide결합으로 만들어진 아우라7의 Virus Off CC Ball의 즉각적, 지속적인 항균·항진균과 탁월한 소취효능을 기대해 본다. 

 

출처: https://esmcenter.tistory.com/8274?category=806864 [<공식>창업경영포럼 (창경포럼) ESM 전문가/제품/서비스 인증센터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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